1.
강아지의 발정이라 하면 수컷을 많이 생각하시지만 사실상 발정이란 것은 암컷에게 온다고 해요.
암컷 강아지가 분비물로 인하여, 발정이 수컷 강아지들에게 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수컷 강아지들의 발정의 원인?은 암컷인 거죠~
그러므로 교배를 원하지 않는다면 생리기간 중에는 꼭 외출을 줄이는 게 좋겠어요.
암컷 강아지 발정 :
신체적으로 성숙한 여자 강아지가 생리적으로 교미가 가능한 시기를 말합니다.
여자 강아지는 발정기간이 아닐 땐 절대 남자 강아지와의 교미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수컷 강아지 발정 :
남자 강아지는 발정시기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여자강아지가 발정 중에 내보내는 특정한 페로몬 냄새를 맡고
숫컷 강아지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합니다.
1년 내내 언제든 교배할 수 있어요!! ㅋㅋㅋ
수컷 강아지가 6~8개월 사이에 성 성숙이 시작되는데
저의 강아지는 지금 7개월 정도 된 아이 입니다!
성 성숙이 시작 된거죠~ㅋㅋ 기특합니다!!
수의사 선생님께 자문한 결과 어리다고 해서 교배가 가능하지 않거나
발정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건 아니라며
암컷 강아지에게 교배 적기가 있듯이
저희 강아지도 아직은 교배 적기가 되지 않았을 뿐이지 교배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암컷 강아지의 생리기간엔 강아지도,
사람처럼 예민해지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합니다.
그래서 생리중인 아이에게는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최대한 보살펴주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는게 우선 중요합니다.
집안의 위생을 위해 주인의 깔끔으로 기저귀를 착용하게 되면
기저귀를 착용한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생리 중에는 기저귀 보다는 강아지가 스스로가 뒷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밥법입니다.
스스로 뒷 처리를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깨끗하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겠죠..
그리고 외출은 최대한 줄이시고 어쩔 수 없는 외출 시에는
꼭 기저귀를 착용하셔야 안전하다는 거 아시죠?
강아지 생리 증상 :
강아지가 생리가 시작되면 첫번째로 신체적인 특징은
외음부가 눈에 띄에 부어오르고, 젖이 커지며, 출혈을 동반합니다.
강아지가 생리가 시작되었을 때 행동의 변화로는
불안해 하고 쉽게 흥분하며, 식욕을 잃고 소변을 여기 저기 뿌리듯이 보고 다닙니다.
실제로 암컷 강아지가 자꾸 소량의 소변을 여기 저기 찔끔 찔끔 싸고 다녀서
주인들은 그 모습을 보고 방광염에 걸린건가.. 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경우도 생기는 데요
그 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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